20~40대 코로나 백신 10부제가 시작되며 백신 접종률이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백신을 맞기 전보다는 확실히 코로나에 대해 안심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유럽에서 부스터 샷에 관련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스터 샷 뜻, 특징에 대해 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부스터 샷 뜻
부스터 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고,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추가 접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고, 화이자 · 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1회를 더 추가하여 3차 접종하는 것이 부스터 샷 뜻 입니다.
부스터 샷은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모두 마친 접종자가 면역을 보강하기 위해 12개월 내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출처 : 에듀윌 시사 상식
아직 부스터 샷은 미국에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12개월이 끝나가는 시점이 곧 다가오고 있어서 곧 부스터 샷에 대한 언론 보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스터 샷 특징
실제로 미국 정부의 백신 총책인 데이비드 케슬러 보건복지부 수석 과학담당자는 2021년 4월 15일 미 하원 코로나19 청문회에서 "백신의 추가 도스(1회 접종분) 가능성과 관련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에서 먼저 부스터 샷 접종이 있을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백신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부스터 샷은 1회분만 백신이 필요하므로 물량은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개발도상국, 감염이 심한 나라부터 접종이 완료되면 부스터 샷을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스터 샷 맺음말
지금까지 부스터 샷 뜻과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코로나 이전 시대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설문조사에서 국민들의 대부분은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저도 매년 1~2회 해외여행을 다녔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공항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접종이 모두 완료되고, 해외 출국이 가능해진다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항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고, 면세점에서 갖고 싶었던 제품도 구매하고, 세계 곳곳을 다녀보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 면역력을 키우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거리두기 단계에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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