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ETC) 호재, 시세 및 전망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을 하진 않아도 이더리움 코인에 대한 용어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이 DAO 해킹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코인으로 하드 포크를 하기 전의 블록체인을 기반의 코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외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받지 않은 이더리움의 오리지널 체인입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은 2가지 버전으로 나누어졌는데 첫 번째는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이며 또 하나는 이더리움(Ethereum)입니다. 나누어지기 전에는 단순히 이더리움으로 불렸는데 하드 포크 이후, 새로운 토큰의 이름을 계속해서 이더리움으로 불리게 되었고, 예전 토큰의 이름이 이더리움 클래식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비트코인이 하락해도 가격을 유지하거나 상승하는 이더리움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이더리움 계열의 코인 퀀텀, 리스크 등이 재평가받기 시작했고, 더불어 이더리움 2.0에 반발심리를 가진 채굴자들이 이더리움 클래식을 지지하며 이더리움 클래식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루노의 아시아-태평양 CEO 비에이 아야르는 "시장은 비트코인보다 쓰임새가 훨씬 많은 이더리움이 저평가됐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시작했다"며 이더리움이 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클래식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호재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여러 호재가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호재는 바로 유럽 투자은행의 블록체인 도입 검토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럽 투자은행이 1억 유로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발행할 수 있다는 계획이 알려지며 최근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미 8천만 원 까지 오른 비트코인 대신 대체재인 알트 코인 투자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에게 이더리움 클래식이 주목받으며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마치며

  2017년도에 한참 비트코인이 유행할 때 잠시 달콤한 맛을 보고 비트코인을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다시 시작했는데 여전히 비트코인 시장은 급등, 급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단순히 도박으로 보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한다면 급등, 급락도 점차 줄어들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 조사해보며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더리움 가격이 13만 원으로 이더리움이 천만 원까지 오른다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30만 원까지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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