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고사지내는법 순서 제물 준비물 세트 총정리(최신)

우리나라는 자동차, 새차를 구매하고 난 뒤 고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습니다. 아마 어릴때 자동차 고사 지내는 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차량을 구입했다면 간략하게라도 고사 지내는 것이 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자동차 고사지내는법 순서, 준비물, 고사 세트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고사 뜻

자동차 고사는 사고가 나지 말라는 의미로 지내는 것으로 보통 차량을 구매한 후 고사를 지내지만, 사고가 난 후 재발 방지를 위해 고사를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동차 고사 제물 준비물

• 명주실
• 팥
• 찹쌀
• 명태
• 술(막걸리)

 

자동차 고사 제물은 보통 위 5가지가 기본입니다. 각 제물에 담긴 의미를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주실 : 길게 뻗어 잘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2) 팥 : 재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3) 찹쌀 : 풍요, 행복을 의미합니다

4) 명태 : 액운이 빠지지 않는 것을 표현합니다.

5) 술(막걸리) : 쌀로 만든 막걸리는 풍요와 행복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동차고사 제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고사지내는법

1. 차량의 모든 물을 열고 트렁크, 보닛까지 열어줍니다.
2. 준비한 제물을 올립니다.
3. 차주부터 술을 올린 후 제배하고, 참여한 모든 사람이 잔을 올린 후 제배합니다.
4. 제사를 지낸 술을 타이어 전부 각 3번씩 나눠써 뿌려줍니다.
5. 북어를 제외한 나머지 제물은 집에 가져가지 않으며 다 먹거나 주변에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6. 북어를 실타래로 감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밀봉된 봉투에 넣어 차 안쪽 잠시 보관합니다.

 

자동차 고사지낼 때 장소는 자주 다니는 길, 물가 옆, 차량 통행량이 많은 삼거리 등이 좋습니다. 또한, 자동차 고사를 지내는 날은 '손없는날'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동차 고사 시간은 오후 8시~9시가 가장 좋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자동차 고사지내는법, 준비물, 제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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