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운동 알바 시급, 일당 얼마일까?

대통령 선거가 바로 오늘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선 외에도 지방선거도 열려서 선거와 관련된 아르바이트가 많은 편입니다.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것 자체로 큰돈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외에도 시의원, 구의원이 선거운동을 할 때 선거 캠프, 선거 유세 아르바이트를 하는 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40~50대 이상인 중년층입니다.

 

거의 매일 아침부터 선거 유세 알바를 하는 분들의 시급, 일당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선거운동 알바 시급 및 일당

선거 운동을 참여하는 분들의 일당은 근무 시간, 강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선거유세 알바 일단은 7만 원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일단 7만원을 기본적으로 받는 분들의 선거운동 일정표입니다. 보통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근무하며 실제 근무시간은 휴식,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8시간입니다.

 

특별한 직장이 없거나 퇴직하신 분들이라면 2~3주 정도 하고 1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을 수 있어서 용돈 벌이로 꽤나 쏠쏠할 것 같습니다. 

 

선거운동원 기본 일정

시간	내용	비고
07:10-09:30	아침 출근인사
09:30-12:00	휴식	식사
12:00-14:00	거리운동
14:00-15:00	휴식	카톡, SNS홍보 활동
15:00-16:30	거리운동
16:30-17:30	휴식	카톡, SNS홍보 활동
17:30-19:30	저녁 퇴근인사
총 근무시간(8시간)

 

좀 더 구체적으로 일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거 관련 아르바이트는 매우 다양합니다. 근무 시간, 업무 형태가 달라서 일당의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 전단지 배포 알바 시급 : 7,000원
• 선거 출구조사원 일당 : 15만 원
• 선거유세 차량운행 알바 : 15만 원
• 선거 여론조사 상담원 알바 일당 : 9만 원
• 선거유세 알바 일당 : 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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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선거 운동 알바 시급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퇴직 후 용돈 벌이를 목적으로 단기간 꽤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알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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